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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7] LA 인근 관광지 3: Universal Studios Hollywood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6. 2. 16:00
6. Universal Studio at Hollywood 대망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했다. 애들의 권유로 결국 나도 익스프레스를 구매했는데 대략 339,000원 정도였다.. 하나투어에서 샀는데 거기가 제일 저렴하다고 하더라..ㅎㅎ 진짜로 그랬고.. 여하튼 날짜마다 금액이 조금 다른데 완전 성수기로 넘어가기 전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나쁘지는 않았다. 가장 저렴한 General parking(35불)에 주차를 하면 City walk를 지나가야 한다. 뭐 생각보다 걸어갈만하다.슈렉의 동키가 우리를 반겨준다. 정말 쉬지 않고 말을 하시더라.. 진짜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다 대단하다. 트랜스포머!! 시간대별로 다른 로봇들이 나왔다. 우리 학생이 아이처럼 좋아하더라. ㅋㅋ 애가 덩치는 큰 데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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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6] LA 인근 관광지 2: Long Beach / The Ritz-Carlton Laguna Niguel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29. 16:00
4. Long beach 롱비치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조금은 아쉬워 해변가를 걸어가 보기로 했다. 여기는 해수욕을 할만한 곳은 아닌 것 같더라. 깜빡 잊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애들이 다 여수 같다고 해서.. ㅋㅋㅋ 흠 그러고 보니 그런 느낌 같기도 하더라. 롱비치까지 왔으니 가족들과 함께 왔던 퀸 메리호도 방문을 해봤다. 방문객들이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여객선에 타는 승객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통과해서야 나오더라. 여하튼 처음에는 좀 당황했다. 다행히 30분 이내에 나가면 주차비는 안 낸다고 되어 있어서 바로 사진만 찍고 탈출했다. 5. Ritz Carlton @ Laguna beach 다음 목적지로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물어보니 라구나 해변을 가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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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5] LA 인근 관광지 1: 산타모니카 (Santa Monica Beach) / 게티 센터 (The Getty) / 머슬 비치 (Muscle Beach) / 베니스 비치 (Venice Beach)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26. 16:00
출장 중 짬을 내어 다녀온 LA 인근의 핵심 명소들을 정리해 봤다. 1. Santa Monica beach 야경 예전에도 산타모니카에는 와보긴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라 밤늦게 다니기는 좀 그렇더라. 이날은 숙소도 근처기도하고 TJ MAXX랑 Trader Joe’s도 도보 거리에 있어서 겸사겸사 밤나들이를 갔다. 무사히 쇼핑을 마치고 숙소 인근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가로 걸어가 봤다. 뭔가 묘하게 촌스러운 미국 감성이 스며든 조명이 끌린다..ㅋㅋ 월미도스러운 느낌이지만 밤이 되니 감성적이게 되는구만. 그래도 여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막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들지는 않더라.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부둣가 끝까지 걸어가보기로 했다. 도착하니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ㅎㅎ 산타모니카 시내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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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4] LA 인근 맛집: Malibu Seafood / Allegro of Bel Air Pizzeria / Roscoe’s house chicken and waffle @ Long beach / BCD Tofu House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23. 16:00
LA 및 LA 인근에서 다녀온 식당들을 정리해봤다. 1. Malibu Seafood LAX에 도착하자마자 1시간 이상의 운전과 쇼핑 등의 강행군을 할 예정이어서 수면 유도제를 먹고 억지로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였다. 다행히 약발이 받은건지 대략 3-4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할 수 있었고…ㅋㅋㅋ 카마릴로 아울렛에서 비를 맞으며 엄청난 강행군을 하여 도착한 첫 식당, 말리부 씨푸드!!! 비행기에서도 밥을 거의 먹지 않아서 어떻게보면 24시간만의 첫 끼니였다. 가격대는 사악하다.. 하지만 미국 물가에 익숙해지다보니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구나 싶더라…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주문할 때 먹고 갈건지를 물어보았다. 오잉 그래서 여기 먹을 곳이 있어라고 물어봤더니 저기 covered place가 있으니 거기서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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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3] LA 인근 호텔: Sandbourne Santa Monica / Hyatt Centric The Pike Long Beach / Holiday Inn Express Los Angeles - LAX Airport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20. 16:00
LA에는 3박 정도를 머물렀는데 그 때 잠깐이라도 머물렀던 숙소들을 정리해봤다.. 3박인데 매일 숙소를 바꿨네..ㅋㅋㅋ 이런 미친 체력은 언제까지 유지될까...ㅎㅎ 1. Sandbourne Santa Monica 사실 이번 출장은 리츠칼튼 카드를 보유하면 나오는 숙박권을 어떻게든 쓰기 위해 잡았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비버리힐즈 인근의 엄청 좋은 호텔들도 잡아보려고 했는데.. 호텔 주차장이.. 하루에 막 70불이 넘더라..ㅠㅠ 그리고 근처에 마땅한 주차장도 있지 않았고 말이다...ㅠㅠ 고심끝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메리어트 오토그래픽포트폴리오 호텔인 Sandbourne Santa Monica로 결정하였다. 일단 밤의 산타모니카를 구경하고 싶기도 했고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20~27불 정도로 ov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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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2] 애너하임 식당: Pho Lovers / Orange Grill Teriyaki & Rolls / The Cheese cake factory / Anaheim Paking District / Peking Restaurant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17. 16:00
애너하임에 머물면서 다녀왔던 식당들을 정리해봤다. 뭐 대체로 호텔 조식을 활용하여 점심을 먹지 않는 방식으로 돈을 아껴서 생각보다 많은 식당들을 다니지는 못했다. 1. Pho lovers 점심을 스킵하고 LA 인근을 드라이빙한 후 애너하임에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다. 그래서 점저겸 방문하게 된 식당이다. 원래는 여기에 있는 대만 빵집을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식사까지 하게되었네..ㅎㅎ 뭔가 애들이랑 계속 미국식만 먹은 것 같아 베트남집을 가자고 내가 결단을 내려버렸다.메뉴판이다… 흠 다 찍으려고 했는데 찍다 말았네..ㅠㅠ 이상하게 뭔가 식당 블로거임을 커밍아웃 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지 못해 놓치는 부분이 많다. 흠.. 아직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pho에 들어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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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1] 애너하임 호텔: Anaheim Marriott Suites / Residence Inn Anaheim Placentia/Fullerton / SpringHill Suites Anaheim Placentia/Fullerton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14. 16:00
학회가 열린 도시는 바로 애너하임, 애너하임에서 총 5박을 하면서 머물렀던 호텔들을 정리해 봤다. 1. Anaheim Marriott Suites 첫 번째로 소개할 호텔은 컨벤션 센터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가면 있는 애너하임 메리어트 스위트이다. 원래는 비싼 호텔인데 5박 이상 연박을 할 경우 700불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머물 수가 있더군!! 이렇게 보면 진짜 인근 괜찮은 호텔들에서는 나올 수 없는 가격이더라. 나도 정말 여기서 머무르고 싶었지만, 쌓아둔 숙박권도 써야 하고 해서, 대신 같이 가는 학생들에게 이 호텔을 추천했다..ㅎㅎ 일단 예약은 내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내가 체크인을 먼저 하고 숙소를 휙 훑어봤다.로비부터 깔끔하다..ㅎㅎ 나는 이미 내가 머물 숙소에 체크인을 한 상태라... 로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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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LA여행기0] 여행의 시작: 공항면세점 / 마티나라운지(터미널2)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5. 1. 16:00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 픽업부터 아닐까. 예전에는 면세점에서 뭐 사야 하나 했는데.. 요즘에는 뭔가 꾸준히 사가지고 가는 것 같다. 친구에게 줄 술 선물과 함께 내가 쓸 용품까지 픽업하러 공항면세점으로 향했다. 최저가를 찾다 보니 신세계와 롯데에서 하나씩 주문을..ㅋㅋㅋ 어라 그런데 신세계 번호가 777번이네! 신기해서 일단 찍어봄..ㅋㅋ 이날은 보안검사에도 대략 40분이 넘게 걸렸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을 픽업하는데도 10분은 기다린 것 같다...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마티나 라운지!!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여기 음식 대박이었다. 여기서 와인과 음식을 진짜 배불리 먹어서 기내에서 밥은 먹지 말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수면 유도제를 먹고 비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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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해맞이 > 경포해안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4. 18. 16:00
강릉 인근에 다녀와 볼 만한 곳을 자투리 장소들을 정리해 봤다. 1.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동생네 부부의 의견으로 방문한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뭔가 묘한 느낌이더라.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동해바다라 그런가 시원스러운 느낌이 들더라.다음날 속초로 갈 생각이어서 가장 저렴한 LPG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려고 들렸는데 어라.. 셀프..!! 엄청 당황했는데 사장님이 잘 도와주시더라...ㅎㅎ다음날 속초 가는 길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동해바다에서 해맞이를 해보려고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어제 방문한 주문진이 마음에 들어 다시 주문진 인근으로 갔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주문진항 위쪽 어딘가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미 날이 꽤나 밝아서 분명히 7시 30분이 일출이라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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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척산온천휴양촌 > 롯데리조트 속초 > 신흥사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4. 4. 16:00
엄빠와 함께 속초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 일찍 출발하여 주문진에서 해맞이를 하고 속초로 궈궈!! 대략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1. 척산온천휴양촌첫 번째 여정지는 바로 척산온천휴양촌!! 속초가 온천이 유명하다고 하여 선정해 봤다.나름 아침 일찍 간다고 했는데도 차량들로 엄청 붐비더라. 그래도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에는 문제없었다.나는 네이버로 미리 표를 구매하고 갔다. 1인은 500원 정도 할인이 되었고 2인권은 1,500원 정도 할인된다. 그러니 짝수를 맞춰 가는 게 좋다..ㅋㅋ여기는 장사 잘 되는 집은 다 1층에 카페를 차리시는 것 같다.. 객실도 있고 가족온천실도 있다. 네이버 예약 시 휴대폰 뒷자리와 이름을 얘기하면 입장권을 주시더라. 입장권에는 신발장 번호가 적혀 있고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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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대한항공 KE018 (LAX>ICN) 프레스티지석이것저것 해보기 2025. 3. 26. 09:00
LA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 편.. 운이 좋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마일리지 업글을 하고 프레스티지석으로 13시간 비행을 하게 되었다. 2층 비행기는 처음이라 살짝 기대되더라.두근두근..어라 그런데 여기.... 스위트 좌석이 아니더라..ㅠㅠㅠ 자리는 엄청 넓은데.. 옆자리랑 구분이 안 되는 그런 시스템!! 으악.. 이거 옛날 비행기구나 싶었다.. 예전에 탄 건 같은 프레스티지였는데도 스위트 좌석이었는데 말이지..ㅠㅠㅠ 젠장할.. LA 비행 편은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창가석이 아니라 통로석을 앉았을 텐데..ㅠㅠ 여하튼 내 옆자리에 이미 손님이 앉아계셔서 사진을 막 찍지는 못했다. 그래도 대한항공 로고가 바뀌면서 어메니티 디자인도 싹 바뀐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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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LAX 공항 원월드 라운지이것저것 해보기 2025. 3. 25. 19:30
LA 및 Anaheim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귀국의 시간이다. 귀국은 이제껏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지!! 하하하. 아쉽지만 LAX 공항의 대한항공 라운지는 현재 공사 중이라 원월드 라운지를 대신 사용할 수 있었다. 148번 게이트인가.. 여하튼 거기 인근을 바라보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데 그걸 타고 올라가면 바로 앞에 있다. 원월드라는 표기가 너무 작게 적혀 있어서 여기가 맞는지 물어보고 들어갔다. 내부가 엄청 넓다!!! 구석구석을 다 찍지 못할 정도다. 주류 코너도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 일단 나는 밥 먹기 좋은 장소로 이동해 봤다. 호텔 조식이 매우 부실했기에 여기 식사를 기대하고 가긴 했는데..ㅎㅎ Congee sou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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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가시연습지 - 월화거리 - 아르떼뮤지엄 강릉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3. 14. 16:00
강릉에서의 두 번째 날에는 여기저기 가볼 만한 곳들을 다녀보았다. 중남부 내륙지방 및 서해안은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동해안은 너무 맑았다. 대신에 강풍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야외활동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걸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숙소 근처에 있는 경포가시연습지를 먼저 방문했다..방문자센터에 주차를 하고 주위를 둘러봤다. 경치는 멋졌으나.. 너무 추워..ㅠㅠ 걍 포기하고 중앙시장으로 이동했다.중앙시장 및 식당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공영주차장으로 돌아가다보니 유명하다는 월화거리가 코앞이었다.엄마가 티비에서 봤다며 소란을 피우셔서 일단 사진부터 찍기로 했다..2층으로 올라가니 뭐 전망은 좋았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구먼... 그래서 포기하고 얼른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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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호&연네 집들이이것저것 해보기 2025. 2. 28. 16:00
사실 집들이가 본 목록에 적합한 주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전에 남긴 기록이 있어 여기에 욱여넣기로 하였다. ㅎㅎ 확실히 최신축 아파트라 그런지 좋더라. 그래도 몇 개월 살아서 그런지 새집 냄새는 안나던데..ㅎㅎㅎ 여하튼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었다!!샐러드는 감샐러드! 드레싱은 생요거트를 써서 완전 건강식!! 감은 제주에 있는 장 박사 할머니 집에서 따온 거란다!! 정말 달더군!가지치즈그라탕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어릴 때는 그렇게 가지가 싫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뀐다는 얘기가 새삼 실감이 난다. 엄청 간단하게 준비한 것 같은데 가지의 오독오독 식감과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궁합이 적절하였다.호 박사가 직접 구운 스테이크! ㅋㅋ 역시 고기 반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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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묘 단풍구경이곳저곳 다녀보기 2025. 2. 12. 16:00
종로인근에서 식사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지나가게 되는 종묘! 항상 궁금했던 이곳을 이제야 방문해 보게 되었다.바람은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화창한 가을 날씨였다. 입장료는 단돈 1,000원!!아니 그런데 이 무슨 귀신같은 조화인지... 입장하자마자 한국어 투어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냉큼 참여..! ㅋㅋㅋ삼도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주셨는데, 가운데 길은 조상신(돌아가신 왕, 왕후)이 다니는 길이고 좌측이 왕, 우측이 세자가 걸어가는 길이라고 했었던 것 같다.. 바뀌었을지도..ㅎㅎ 종묘는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 다른 사적지와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일단 중앙 출입구는 개방을 하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중앙 출입구는 산 사람이 아니라 혼백이 다니는 출입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산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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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집들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홉티미스트 / 집들이이것저것 해보기 2025. 1. 31. 16:00
마침 잠실 쪽에 약속이 있어서 집들이 선물도 살 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했다. 사실 다른 실용적인 것들을 살까 하다가.. 딱 꽂히는 것도 없고 해서..ㅎㅎㅎ확실히 귀여워서 눈이 가긴하더라.. 그런데 저 조그마한 녀석들이 하나에 거의 5만 원 정도다..ㅠㅠㅠ 우드톤의 녀석은 거의 10만 원에 육박..ㅋㅋㅋ계절을 타지만 루돌프를 할까했는데.. 그래도 2마리가 나을 것 같아서.. 저기 오른편에 보이는 토끼 녀석들로 2마리를 업어갔다.. 10만 원..ㅋㅋㅋ무광이 최근에 나온 녀석들인가 보다. 이쪽에는 기본형이 전시되어 있다. 유광보다는 무광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 전등도 괜찮아 보였는데.. ㅅㅂ 30만 원..ㅋㅋㅋㅋㅋ예전에 호준이랑 같이 샀던 램프도 여기 제품이었나..? ㅎㅎ 나름 얘네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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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부산역 아스티호텔이것저것 해보기 2025. 1. 25. 16:00
부산역 근처에서도 학회를 할 수 있구나..ㅎㅎ 겸사겸사 부산역 근처에 숙박시설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서 투숙을 결정했다.부산역 나가자마자 보이는 아스티호텔!! 처음에 역 가까운 곳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갔는데 여기는 상가만 출입가능한 곳이다. 일단 이 화살표를 따라서 호텔 입구로 가자.이쪽이 입구야!!3층 로비로 향했다. 친절하시다.체크인은 3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주차장도 이용가능한가 보다. 헬스장도 좋다고 하던데 운동복을 챙겨 오지 않았기도 하지만.. 다녀올 정신도 없었다..ㅠㅠ나름 돈을 더 내고 신청한 오션뷰!!! 그래도 실내화는 주시는구나... 다행이야..샤워실 부분..!화장실이 생각보다 넓다!! 욕조는 없고 샤워만 가능하다..ㅠㅠ냉장고에는 공짜 물이 2병이다!침대는 더블..!!멋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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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 제1회 과학기술인 걷기대회이것저것 해보기 2025. 1. 20. 16:00
가을 정취를 느껴보고자 과학기술인 걷기 대회를 참석해 봤다. 그런데 이게 최초로 개최된 걷기 대회일 줄이야!!! 연구직은 거의 참석을 하지 않아 꽤나 뻘쭘했다. 그래서 우리는 따로 다니기로 결정.. 왜 이렇게 끈질기게 연락을 하시는 건지..ㅠㅠ 우리는 알아서 하고 싶다고요..사실 날씨가 엄청 추울 줄 알았는데 한낮의 기온은 너무 따뜻했다.. 이 좋은 날씨에도 난방이 되지 않는 차디찬 건물 속에만 있어서 몰랐던 사실을 깨달았다..ㅠㅠ나름 기념품도 주고 좋았다.게다가 마치 본 이벤트의 코스처럼 절묘하게 함께 버무려졌던 가게 홍보..! 알넛!! ㅋㅋㅋ 피칸인 거 같은데... 개 맛있더군..ㅋㅋ가격은 저렴하진 않다..뭐 그래도 싹싹한 사장님께서 장사가 잘 되시기를 바라며 홍보 겸 올려본다.기념품으로 준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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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 파주 운정 A20 모델 하우스 방문기이것저것 해보기 2025. 1. 1. 16:00
파주 운정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봤다...... 흐음.. 과연 나는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인가..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할 여력은 없다..ㅠ10월 4일에 오픈했었구만..GTX 운정중앙역이 뚫리면 그래도 상방이 8억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다.. ㅠ옵션 계약은 12/10~12/11 까지라서 얼른 고민해봐야 한다..층수 운만 있었어도.. 엉엉..뒤쪽에 이상한 벤트라인도 있는 것 같아 화가 난다.욕조가 있는 화장실..그런데 모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 그렇더라. 뭐 혼자 살기는 차고 넘치게 넓다.. 현관에서 다용도실로 통하는 길이 있다는 것도 특이하다.전체적인 느낌은 라이트톤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미디엄톤이 때가 덜 탈 것 같다고 하는데..이왕 가본 김에 GTX 역 근처를 걸어가 봤다.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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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광주 유탑부티크 호텔이것저것 해보기 2024. 12. 20. 16:00
광주에서의 1박은 나름 상무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추정되는 곳에서 머물렀다. 멋진 육교가 있어서 찍어봤는데 저 멀리 우람하게 솟아있는 빌딩이 유탑부티크호텔이다!1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로비로 추정되는 공간을 둘러봤다.헬스장은 건물 외부에 있다고 하네.. 듣기에 헬스장 시설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이 날은 짐을 간소하게 챙기느라 헬스장을 갈 생각은 하지 못했다.엘베는 고층부와 저층부 엘베가 있다.급 생각나 일회용품 자판기로 가봤다.. 기본 어메니티로 주던 녀석들이 이곳에서는 하나하나 구매를 해야 한다.가격은 저렴하다고 해야 하려나... 모르겠다. 어차피 나는 돈 주고 살 생각은 없어서..ㅋ꽤나 고층인 27층을 배정받았다.엘베랑 가까운 방이다.신발장 겸 옷장!냉장고에는 물 2병이 있다.냉동고..가려진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