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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콘래드 서울 투숙기
    이것저것 해보기 2025. 8.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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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갔을 때 숙박권을 왕창 쓰지 않으면 결국 이렇게 쓰게 되나 보다..ㅠㅠ 뭐 그래도 힐튼은 밥도 주고 이것저것 누릴 혜택이 많으니 호캉스 간다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방문하였다. 

    차를 가지고는 처음 방문해보는건데 확실히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갈 수 있어서 좋구먼..ㅋㅋㅋ 요즘에는 티맵이 아니라 네이버맵을 사용하여 이동 중인데 묘하게 주차장 안내를 잘 못 해준다..ㅠㅠ 여하튼 콘래드 서울의 경우 호텔 입구로 가게 되면 발렛 파킹을 해야 하고 근처에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은 화물 전용 주차장이니 주의해야 한다. 그냥 IFC 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평일 오후 시간대이지만... 주차장에 자리가 거의 없더라. 게다가 초반에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꽤나 난이도가 높더라. 이미 서울역 오피스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멘탈이 털린 상황이라 정말 더 조심히 내려갔다.. 그래도 지하 5층부터인가는 내려가기가 나쁘지 않아서.. 그냥 끝까지 잘 내려갔다. 호텔은 I8인가.. 여하튼 그 근방으로 가면 출입구로 갈 수 있다.

    일단 로비로 출발!!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따로 체크인을 받거나 그런건 없더라..ㅋㅋㅋ

     

    1. 숙소

     

    그래도 애매한 평일에 예약을 해서 그런지 업그레이드가 좀 되었단다. 리버뷰 디럭스 룸이라는데 기대된다.

    짜잔..!!

    일단 욕실부터..ㅎㅎ

    고급호텔은 이렇게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를 시켜놔서 좋더라.

    욕조도 있다.. 이걸 위해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입욕제를 가져왔지..ㅋㅋ

    친환경 정책으로 어메니티가 다 사라져서 아쉽다..

    근데 얘네들은 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뭐 딱히 아쉽지는 않더라.

    욕실 출입구를 닫으면 나온느 옷장..!!! ㅋㅋ 저 샤워가운이 질이 좋더라. 

    오호.. 방 크기도 꽤나 넓다. 자세히 보면 오른편에 무료 물 2병이 있다.

    커피포트와 함께 물 1병 더..!! ㅋㅋ 근데 물은 뭐 나중에 헬스장이나 수영장에서 가져와도 되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오! 여기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다!! 처음 써보는데.. 딱히 뭐가 좋다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

    아니 그런데 한강뷰 무엇!!! 너무 좋아서...ㅠㅠㅠ 괜히 한강뷰 한강뷰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더 현대 덕분에 조금은 더 볼거리가 있었던 야경..!

    뱜 야경이 엄청 멋지지는 않지만..ㅎㅎㅎ 그래도 남산타워가 보이는 게 운치 있구만.

    잠자리가 바뀌니 역시나 또 새벽에 깨서 한번 또 풍경을 찍어봤다. 북향인 줄 알았는데 묘하게 동북쪽인가 보다.

    설마 옆의 오피스 빌딩에서 내가 보이지는 않았겠지..ㅋㅋㅋ 거의 나체로 잠을 자서..ㅋㅋㅋ

    자.. 이제 다이아몬드의 혜택을 모조리 누리러 가보자..!!! ㅋㅋㅋ

     

    2. 골프장 & 수영장

    40분의 골프 무료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여 골프채까지는 아니고 신발이랑 장갑만 챙겨갔다. 처음에는 9층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8층에 가야 한단다..ㅠㅠ

    여기가 골프연습장..!! 무료로 빌려주는 채도 있어서 그걸로 한 30분 연습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그렇진 않더라. 아쉽지만 내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니까.. 뭔가 이전 기록들로 타겟이 형성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여기 아이언이 좋은 건지.. 생각보다 비거리가 잘 나오더라. 나.. 스틸채가 맞나..ㅋㅋㅋㅋ 아.. 빨리 주식 엑시트하고 골프채 사고 싶다..ㅠㅠ

    생각보다 골프연습장 실내는 덥기도 하여 금방 지치더라. 그래서 바로 풀장으로 이동..!!

    남자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역시 평일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수영장에도 사람이 없다..ㅎㅎ 수영도 한 20분 했나..ㅋㅋ 혼자서 운동을 하면 오래 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3. 에프터눈 티

    사실 대략 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이 되긴 되어서 숙소 사진을 찍고 바로 에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러 37층 라운지로 올라갔다.

     

    커피와 차...

    그리고 시원한 음료들..

     

    정말 뜨끈하게 구워진 스콘..!!!

    그리고 먹거리들..ㅎㅎ

    항상 나오는 과자 녀석들..ㅋㅋ

    사과주스와 함께 다과를 즐기며 못다 한 일들을 처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남는 시간에는 운동을 하면서 2차 먹방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4. 이브닝 칵테일

    수영까지 하고 이것저것 쉬다가 보니 이브닝 칵테일 시작 시간이 1시간이나 지난 시간에 갈 수 있었다. 뭐 애매하게 늦게 가는 것보다는 1시간 정도 늦게 가는 게 나을 것 같았는데.. 자리가 없긴 없더라. 대신...!! 나 혼자 이 회의실에서 먹을 수 있게 해 주셨다!! ㅋㅋ 이날 따라 이상하게 전화도 많이 오고 해서 오히려 조용하게 혼자 밥 먹기 좋았다!!

    여기 뷰도 나름 나쁘지 않더라. 알고 보니 나중에 바에서 써야 하는 장소였고.. 나는 7시 30분에는 자리를 비워줘야 했다. 뭐 그래도 약 1시간 반이나 조용하게 통화하면서 밥도 먹고 ㅋㅋㅋ 재밌었다..ㅋㅋ

    사람들이 좀 있어서 메뉴는 대충 쭉 찍어봤다. 일단 디저트부터..ㅋㅋ

    다 먹음직스럽다.

    주먹밥..!

    이날은 주로 와인을 마셨다.

    얼마 전 이미 소맥으로 몸을 버린 상태라..ㅋㅋ 독주를 마실 자신이 없더라.

    술안주..!

    뒤에 해산물 샐러드도 있는데..ㅠㅠㅠ 못 찍었네.

    자 이제 핫 푸드 코너다!!! 소시지도 질이 좋은 녀석들이었다.

    연어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날은 맛있게 먹었다.

    닭조림과 트러플 감자!!

    후식용 과일..!

    그리고 연어..!!

    2번째 타이밍 때는 윙으로 바뀌어 있더라. 얘가 더 맛있어서..ㅋㅋㅋㅋ

    1차 라운드..!!

    그리고 2차 라운드..!!

    전화를 하면서 먹다 보니 시간이 꽤나 빨리 지나가더라. 7시 20분 정도에는 바깥에도 자리가 많아서 바깥 조용한 자리로 이동하였다.

    으허.. 엄청 흔들렸구나.. 화이트와인과 함께 디저트들을.. 엄청 먹었다.

    옆 테이블에서 신기한 걸 드셔서 살펴보니 소시지가 사라지고 만두가 나왔더라. 먹어볼까 싶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했다..ㅠㅠㅠ 사진으로 보니 어떤 맛이었을지 궁금하네..

     

    5. 조식

    드디어 대망의 조식...!! 거의 새벽 5시에 깨어서 잠을 못 자고 있던 상황이라.. 조금 일찍 내려가 자리나 잡아볼 요량이었는데.. 굳게 출입문이 닫혀 있더라.. ㅋㅋ 근데 나 말고 외국인 할아버지도 나처럼 이른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왔는지 곧 내려왔다.. 나 진짜 할아버지랑 생체시계가 비슷한가 보다.. 큰일이군...

    아직 과자는 세팅이 다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일빠로 들어와서 사진부터 열심히 찍었다.

    비빔밥 재료들..!

    빵!!

    아.. 지금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저녁도 거하게 먹어서 그런지 막 많이 먹기 쉽지 않더라.

     

     

    저저 에그베네딕트가 개 맛있다..!! 좀 충격적일 정도로..ㅠㅠ

    샐러드..!

    김치찌개가 있더군..!!

    돼지불고기랑 그.. 뭐지 면요리..

    그리고 아메리칸 브랙퍼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콤보들..!

    수프!

    그리고 과일..

    연어..ㅋㅋ 어제저녁에도 나왔던 녀석이겠지 싶으니 아예 손도 안 가더라..ㅋㅋ

    아 근데 서버분이 에그 요리 뭐 만들어 준다는 게 있었는데... 괜히 거절한 것 같더라. 메뉴판을 보니 꽤나 신기한 메뉴가 많던데..ㅠㅠ 다음에도 온다면 꼭... 요리 주문도 하고 말 거야..ㅠㅠㅠ 여하튼 이 중 가장 맛있었던 건 에그베네딕트!! 아니 어쩌면 내가 다른 가게에서 먹었던 에그베네딕트들이랑 비교해 봐도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살짝 느끼했다고 느낀 건지 김치찌개를 먹어봤다. 너무 신김치이긴 했지만 ㅋㅋ 은근히 예전 미국 식당에서 먹던 김치찌개 맛이 생각나는 것 같아서 괜찮더라.

    시리얼도 한 사바리!!

    요거트가 없나 해서 봤더니.. 요렇게 냉장고에 있더라.

    미국에서 발행한 힐튼 카드의 도움으로 이렇게 매년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미국 카드 회사는 은혜롭다. 사실 연회비가 높은 카드이기는 한데.. 이 카드는 연회비를 완벽하게 퉁칠 수 있는 방안이 있기에.. 아마 지금보다 연회비가 약 100불 정도 더 오르지만 않는다면 평생 보유할만한 카드인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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