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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것저것 해보기 2025. 12. 1. 16:00반응형
동대구역에 위치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박을 지낼 기회가 생겼다. 기차에서 내리고 동대구터미널 방면출입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내려오면 반대편 지상으로 나올 수 있다.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대략 5분 내외? ㅎ 삼거리의 보행자 신호가 바뀌는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 시간을 제외하고 순수 걷는 시간만 봤을 때 그 정도라는 얘기다.
드디어 호텔이 보인다.

보니까 저층은 호텔이 사용 중이고 그 위는 오피스텔이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메리어트 플랫 티어를 다시 획득하여 머물게 되었는데 안타깝지만 룸 업그레이드는 없더라..ㅠㅠ 그래도 레이트 체크아웃을 받기는 했다. 흠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기하였으면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을까.

입실..!!!

넓은 옷장..!!

우측에는 화장실이다.

오잉 그런데.. 욕조가 없고 샤워장만 있구나..ㅠㅠㅠㅠ 세상에 이럴수가.. 그래도 약간 덜 실망한 이유는 바로 사우나가 무료로 이용가능했기 때문이다..!! ㅎㅎ

일본식으로 화장실을 이렇게 따로 배치한건 마음에 들더라. 확실히 화장실이 시각적으로라도 분리되어 있는 게 깔끔한 것 같다.

신기하게도 정수기를 운영중이다! 냉수가 필요 없는 시기이긴 하지만 냉수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냉장고에는 유료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그래도 정수기 덕에 물은 한없이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아 참고로 아래 서랍장에 티팟이 있어서 따뜻한 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기침을 좀 심하게 하고 있어서 따뜻한 물도 무한으로 마셨다..ㅎㅎ

널찍한 킹베드 침실..!!!

오 역시 태블릿으로 모든 게 제어가 되는구나 싶었는데 조명만 가능하던데..ㅎㅎㅎ 커튼으로 개폐해야 하더라.

아쉬운 호텔뷰..ㅠㅠㅠ 전망이 상당히 아쉬운 호텔이었다. 조금 더 안쪽 방을 받았다면 그래도 전망이 트여있긴 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일단 Urban Kitchen에서의 조식 2인이 무료다! 1인에 53,000원짜리인데 사전 예약을 하면 45,000원이고 투숙객 할인을 하면 50,000원으로 신한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 조식 5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때 안성맞춤이긴 하다. 갑자기 플랫이 되어서 쬐금 아쉽구만..ㅎㅎ 헬스장은 5시 30분부터 운영되는구만..!! 수영장과 사우나는 6시부터인 것 같다. 플랫 멤버는 수영장과 사우나도 하루에 1번은 무료라고 한다..!! ㅋㅋㅋ 그래서 욕조가 없는 대신 매일 목욕을 하러 갔다..ㅋㅋㅋ

플랫 멤버라 11층에 있는 라운지를 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신기하게도 커피브레이크가 아침 6시 반부터 18시까지다. 그냥 약간 휴식 쉼터처럼 이용하면 된다. 인원수 체크도 크게 신경 쓰시지 않는 것 같더라. 해피아워는 아쉽지만 딱 한 번만 이용할 수 있었다.

내가 머물렀을 때는 12층 레지더슨가 공사 중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클럽층이 아니라 공사층에서 조금 먼 8층을 배정해 주신 것 같은데..ㅎㅎㅎ

짐을 놔두고 바로 M 클럽 라운지로 가봤다.

라운지가 서향인지 햇살이 장난 아니더라.

으헉.. 나 같은 직사광선에 약한 생물에게 이런 자리는 위험해..ㅠㅠ

조식식당에는 로네펠트가 있던데 여기는 그냥 평범한 티백만 있더라.

커피와 뜨거운 물..!

차가운 음료들..!

쿠키와 주전부리..!

그리고 저렴이 빵들..! ㅎㅎ

저녁을 먹고 좀 급하게 나왔더니 아직 M 클럽 해피아워 시간이 끝나진 않아 뭐가 있나 살펴보러 올라갔다. 일단 간식들...!

치즈..

연어와 파스타샐러드, 각종 햄!

샐러드들..!
빈약한 과일과 요구르트..!

어라.. 커피브레이크 때 있었던 그 빵들..!

핫푸드도 조금 평이했다. 일단 치킨이 아닌 버팔로스틱과 춘권..!

마파두부에 볶음밥... ㅠ

그래도 주류는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와인..!

화이트와인과 맥주..! 아 참고로 생맥주 기계도 있어서 거기서 맥주를 마셔도 된다.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술을 마셔야 좀 돈이 덜 아까울 것 같아서 하이볼을 한잔 해버렸다.. 그래서 아직도 기침이 낫지 않는 건가..ㅎㅎ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의외로 마파두부와 새우볶음밥의 조합이 더 좋았다..ㅎㅎ 나머지는 다 평이..ㅠ 그래도 저녁을 먹고 와서 덜 억울하긴 했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오니 문 앞에 요런 카드가 놓여있더라..!! 손 편지 감사합니다~!!!

5층에 있는 피트니스장과 사우나, 그리고 수영장은 머무는 3일 동안 알차게 이용했다.

도착하자마자 호수를 얘기하고 어딜 이용할 건지 말씀을 드렸다. 먼저 신발장 번호를 받았다. 엄청나게 흔들렸구만..ㅋㅋ

첫날은 사우나만 즐겼다.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정비구역에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도 탕에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일단 탕은 3개가 있었다. 냉탕과 2개의 온탕! 온탕 온도는 43도와 38도 정도였나..ㅎㅎ 43도 탕이 처음에는 살짝 뜨거워도 몸을 지지기 좋은 탕이었다. 사우나도 2개가 있었는데 이용하진 않았다.

마지막 날 아침은 수영을 했다. 수영장도 깔끔하니 좋더라..! 한 1km 정도 돌았는데.. 오랜만에 수영을 하니 쉽지 않더구먼..ㅋㅋ

헬스장은 2일 차 아침에만 이용했다. 시설이 좋다.

스트레칭 존도 너무 크게 잘 마련되어 있더라.

다 좋은 장비들..ㅎㅎ 새벽에 왔을 때는 근육질의 외국인들이 많아서 압박이었다. 아 그리고 여기에 그 천국의 계단이 있어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 프리웨이트 존은 덩치들의 압박에 나는 머신만 깔짝대다 조식 먹으러 도망쳤다..ㅋㅋ

조식은 3층의 Urban Kitchen에서 먹을 수 있는데 이건 다른 블로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ㅎㅎ 여하튼 가격이 좀 높긴 하지만 플랫 티어를 받고 간다면 이것저것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긴 한 것 같다. 내년도에도 열심히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다녀야겠다 싶더라..ㅋㅋ 라이프타임 플랫까지 이제 5년만 버티면 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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