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2] 디즈니월드-할리우드스튜디오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9. 16:00반응형
무진장 더운 날씨에 도저히 오후에는 돌아다니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오전에 핵심 스팟들을 돌고 저녁 먹고 공원에 다시 재입장하여 마지막 야간쇼를 보는 계획으로 나머지 세 테마파크를 즐기기로 했다.
일단 한적한 공원에서 한 컷...ㅋㅋㅋ
아마 제일 먼저 재밌다고 하는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를 타러 갔다. 디즈니월드에서 즐긴 첫 놀이기구다운 놀이기구였다..
시야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거의 번지드랍처럼 왔다 갔다 해서.. 꽤나 무서운 놀이기구였다. 엄마는 완전 기겁해 버려서 그 이후에 무서워서 아예 놀이기구는 안 타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마가 너무 난리를 피워서...ㅠㅠ 솔직히 진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ㅠㅠ
그리고 계속 공연들 위주로 감상했다. 먼저 11시에 시작된 Beauty and the Beast-Live on Stage!
그리고 Indiana Jones Show (12:00~12:30)를 보러 갔다. 미리 쇼들이 진행되는 스케쥴을 체크해 놓는 게 좋다.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다시 재방문..!! 오 스타워즈 캐릭터들이 공원을 활보하고 있다.. 확실히 이런 볼거리가 있어서 디즈니에 온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
그리고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야간 공윤 Fantasmic!! 공연은 저녁 9시부터 시작인데 우리는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8시 30분 정도에 이동했다. 드디어 공연 시작..! 쭈키마우스가 등장한다.
테마별로 배가 하나씩 나온다.
적절한 분수쇼..!!
이게 피날레였는지.. 많은 디즈니캐릭터들이 총 출동!!
728x90반응형'이곳저곳 다녀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4] 디즈니월드-애니멀킹덤 (0) 2023.06.17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3] 디즈니월드-매직킹덤 (1) 2023.06.13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1] 디즈니월드-앱캇 (3) 2023.06.06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0] 여행의 기획 (0) 2023.06.03 [2023년도-제주도 2] 천지연폭포 > 솔오름 > 금능해수욕장 (0)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