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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롯데 시티호텔 대전 / 라마다 호텔 대전
    이것저것 해보기 2022. 4.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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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가게 되면 계속 롯데 시티 호텔에 머물고 있는데 딱히 리뷰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 이번에는 은근히 노력을 해서 사진을 찍어 봤다. 그리고 우연히 다른 호텔도 방문하게 되어 함께 리뷰를 남긴다..ㅋㅋ

     

    1. 롯데시티호텔 대전

    나름 고층으로 선택했더니 정말 가장 높은 층을 주었다. 아마 16층이 가장 높을 거야.. 그 위는 식당인 듯? 여하튼 내가 머문 곳은 1617호다!

    좁은 복도를 지나려는데..

    왼쪽에는 옷장이 있다. 목욕가운 하나와 슬리퍼 2쌍이 놓여있다.

    오른쪽에는 화장실! 욕조가 있는 걸 알고 있었기에 미리 때 타올을 챙겨 왔다..ㅋㅋ

    심플한 어매니티...ㅠㅠ 핸드 소프 밖에 없다..ㅠㅠ 

    그리고 바디로션과 칫솔, 빗 등이 있었던 듯. 컵도 일회용이다..

    변기는 그래도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목욕가운도 하나 더 걸려있다.

    방 안에는 냉장고와 전기포트가 있다.

    흠 차와 커피..

    냉장고 안에는 물이 2병 들어있었다.

    나름 갑천이 애매하게 보인다. 근데 너무 아파트랑 마주 보고 있어서.. 좀 그랬다. 

    원래 호텔에 혼자 있으면 거의 나체로 있는데 좀 불편했다고나 할까..ㅠㅠ

    호 박사는 같은 층의 갑천 뷰로 방을 얻어서 한번 뷰를 구경해봤다. 확실히 확 트인 전경이 보기 좋다.

    크.. 부럽구먼. 그래서 그런지 나보다 방값이 2만 원 정도 더 비쌌다.

    아 그리고 2층에 있는 헬스장을 가봤다.

    나름 물과 수건 등이 잘 준비되어 있다.

    호 박사가 탄식했던 비루한 헬스 기구들.. 아령이 전부다. 그리고 러닝머신과 자전거였나... 뭐 아쉽긴 해도 딱 적당히 운동하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였다.

     

    2. 라마다 호텔 대전

    얼떨결에 방문한 게 된 철 박사의 숙소 라마다호텔 대전! 숙박비가 롯데시티 호텔보다 한 2만원 정도 더 저렴해서 9만원 정도 였다. 주차장이 좀 넉넉하지 않은 편인 느낌이었다. 여튼 가장 최하층에 주차하고 올라왔다. 철 박사가 머문 곳은 1206호!

    엇.. 설마 비데가 없는 변기인가..

    오 욕조도 있다! 

    롯데시티호텔보다 어매니티가 많아 보인다..ㅋㅋ 컵도 유리컵! 혹자는 종이컵이 더 깨끗하지 않냐고 하는데.. 흠.. 그런가..

    그래도 전기포트는 다 있어서 그게 좋다.

    아늑한 침실..! 뭐 크기는 적당하다.

    뷰는 역시나 좀 그렇다..ㅋㅋ 그래도 내 아파트 뷰 보다는 낫구만!

    그리고 사무용 책상도 딱 잘 마련되어 있다.

    실내화도 준비되어 있고 좋구만!

     

    오! 설마 방의 각종 컨디션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패드인가??!! 확인해보고 싶었으나 빨리 나가야 돼서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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