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5] 키웨스트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20. 16:00반응형
플로리다를 왔다면 당연히 들러야 할 곳이 바로 키웨스트 아니겠는가..ㅋㅋㅋ 우리는 이른 아침 일찍 출발 준비를 서둘러 키웨스트로 향했다. 일단 점심은 마이애미와 가까운 포드 로더데일의 한 랍스터집에서.. 이름은 Kelly's Landing New England Seafood이다.
요런 랍스터를 일단 기본으로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키웨스트 초입에서 마주치게 되는 Robert is here라고 하는 스무디가 맛있고 저렴하게 망고를 구매할 수 있다는 가판점을 찾았다. 좀 외진 곳에 있기는 했는데 키웨스트 가는 길이라면 한 번은 들려도 좋은 곳인 것 같다.
여기에서 망고를 잔뜩 사가서 키웨스트에서 머문 호텔에서 실컷 먹었다.. 진짜 맛은 있더라..ㅋ
이렇게 스무디도 한잔씩...ㅋㅋ
드디어 1번 국도를 타고 키웨스트로 향하는 외길 도로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도로와 양 옆을 둘러싼 바다라...ㅎㅎ 뭔가 생경한 경험이었다.
중간중간 쉼터에서 사진도 촬영했다..ㅋ
호텔은 큰 내용은 없지만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ㅋㅋ 키웨스트는 나름 힐링하러 갔던 곳이라 특별히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니진 않았다. 일단 헤밍웨이의 집을 방문..!
입장료가 꽤 비싸서 나랑 엄마는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다. 아빠는 꼭 가보고 싶다고 하여 입장료를 내고 투어를 하셨다..ㅋ
집안 내부..!!
오호 헤밍웨이씨 생각보다 인물이 훤하다.
오잉 저건.. 고양이 인형인가?
그리고 키웨스트에 왔으니 최남단도 찍고 가야지..ㅋㅋ
사진 품앗이를 통해 가족사진을 오랜만에 건졌다..ㅋㅋ
그리고 키웨스트에서 보는 일몰이 좋다고 하여 sunset pier도 방문했다.
사람들로 한가득..!!
오호... 이렇게 멋진 일몰이었구나..ㅋㅋㅋ
키웨스트에서 이것저것 쿠바 요리들을 먹긴 했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음식들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따로 정리는 안 하는 걸로..ㅎㅎ
728x90반응형'이곳저곳 다녀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7] Everglades National Park (0) 2023.06.26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6] Casa Marina @ 키웨스트 (0) 2023.06.24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4] 디즈니월드-애니멀킹덤 (0) 2023.06.17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3] 디즈니월드-매직킹덤 (1) 2023.06.13 [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2] 디즈니월드-할리우드스튜디오 (0)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