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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하와이여행기12] 오아후 여행지 2: 쿠알로아 랜치 무비투어이곳저곳 다녀보기 2026. 6. 17. 16:00반응형
많은 분들이 쿠알로아 랜치는 한번 가볼 만하다고 하여 다양한 투어들 중 그나마 가격대가 가장 저렴한 무비투어로 신청하여 방문해 봤다. 그런데 싸서 1인당 8만 원이 조금 넘는다..ㅋㅋㅋ 여하튼 투어 예정시간보다 45분은 일찍 오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냥 시작 시간 10분 전에만 가도 무방해 보인다.
일찍 도착하여 주위를 서성이며 촬영을 진행해 봤다.

산세가 멋지긴하다. 날이 맑은 날은 아니었다.

매 10분마다 투어 차량이 출발을 하기에 딱 시작 시간 10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드디어 차량에 탑승!! 나름 가장 앞자리에 앉았다. 오픈카여서 무조건 먼지를 뒤집어쓰겠구나 싶었는데 날이 흐리고 비가 온 탓인지 먼지는 거의 날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훨씬 세상이 더 푸르른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농장이다! 여기서 키운 소는 고기로 판매도 되는 것 같더라. 나름 가이드 아저씨가 이것저것 재밌는 유머를 많이 치긴 하셨는데 모두 소화하기는 힘들었다.

주라기월드로 출발!! 가이드님이 무비투어의 경우 딱 두번 정차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해 주셨다.

첫 번째 정차 구역이자 약간 재미없었던 벙커구역! 무비 투어라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곳인 것 같더라. 이곳 쿠알로아 랜치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들을 목록과 전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사진도 찍을 타이밍이 주어졌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느낌이 오는가..ㅋㅋㅋ 모자가 날아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다시 여정을 떠난다..

UTV를 타고 갔다면 더 재미는 있었으려나.. 몇 명 평가들을 보면 UTV를 타고 가도 초반에는 재밌긴 한데 그게 그 풍경이라 그렇다는 얘기도 있었는데..ㅎㅎ

여하튼 뭔가 엄청 러프한 길보다는 농장들을 많이 봤다.

영화 촬영지가 자주 나온다. 확실히 무비투어다.

쿠알로아랜치!!

드디어 마지막 정거장 쥐라기 공원에 도착했다..ㅋㅋㅋ

여기서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콘셉트 사진도 촬영해 주셨다. 같이 탑승한 가족들은 이런 활동에 참여를 거의 하지 않아 우리한테만 엄청 집중하셔서..ㅠㅠ 나중에 팁을 많이 드릴 수밖에 없었다.

모형은 모두 스티로폼이다..ㅋㅋ 절대 앉지 말고 위치를 옮겨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셨다.

드디어 투어 종료!!

풍경이 멋지긴 하다.

저 멀리 거북이 섬과 엄마/아기 맘모스 섬도 보인다. 가이드 분의 설명에 따르면 말이다..ㅋㅋ

쿠알로아랜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무지개를 발견했다~! 아마 이게 첫 오아후에서 맞이한 첫 무지개였던 듯! 이후에 훨씬 멋진 녀석들을 많이 보긴 했었지..ㅋㅋ

친구에게 물어보니 UTV로 다니면 조금 더 거칠고 험한 곳을 돌아볼 수는 있는 것 같기는 했는데 뭐 무비투어로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즐길 수 있었겠지만.. 나에게는 조금 버거웠다고나 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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