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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8] 마이애미 보트투어 > Naples > Crew Bird Rookery Swamp Trail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30. 16:00반응형
사실 플로리다를 왔다면 마이애미에 숙소를 잡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ㅋㅋ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연명하던 인생이어서 어쩌다 보니 변두리에 있는 도시에서만 숙박을 하게 되었다. 플로리다 남부 지방에서는 Naples와 Fort Lauderdale 이라고 하는 마이애미의 위성도시 같은 곳에서 머물렀다. 사실 포트 로더데일은 마이애미와 가깝기도 했고 말이다..ㅋㅋ
일단 키웨스트에서 돌아와서 바로 마이애미 근처의 햄튼인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보트 투어를 떠났다. 마이애미 전경을 돌아보면서 함께 부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개인 저택들을 보여주는 투어였다. 언젠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사진을 찍었더군.. 투어 가격은 1인당 25불이었다.
배안에서 출발대기 중....ㅎㅎ
출발이다..!!
마이애미의 스카이라인..!! 미국의 도시들은 어떻게 보면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연예인 누가 살았던 집이고... 블라블라..ㅋㅋ 이제는 기억도 안 난다.
보트 투어를 마치고 Naples 쪽으로 이동했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해변가로 가봤다.
만세샷 ㅋㅋㅋ
이때는 바닷가도 걸어 다니고 그랬구만...ㅋㅋㅋ
부둣가도 있어서 거기까지 산책도 가고 그랬다.
마지막으로 Crew Bird Rookery Swamp Trail를 가봤다. 꽤나 괜찮은 trail코스라고 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없는 거다.
무서운 느낌에 딱 여기까지만 걸어갔다가 중도포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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