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
[2019년도-태국후아힌가족여행8] 마사지편이곳저곳 다녀보기 2020. 4. 15. 15:15
후아힌 야시장에서 받았던 발마사지를 제외하고 3가지 마사지샵을 방문하였다. 모두 Market Village 쇼핑몰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이었다. 가장 시설이 훌륭한 쇼핑몰인 블루포트몰의 경우 근처에 저렴한 로컬 마사지샵이 없다! 대부분의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이 후아힌 야시장 근처 혹은 마켓 빌리지 인근에 있으니, 마사지가 주 목적이라면 이 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유리해보인다. 비용은 비슷했고, 마사지사가 누구냐에 따라서 편차가 심해 어디가 가장 좋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시설의 쾌적도 측면에서는 단연 한 곳이 최고였다. 과연 그 곳은 어디일까? 1. Liday Massage 네이버 카페에서 가장 추천을 받은 곳은 Hua Hin Healing Hands (이하 HHHH) 라는 곳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후아힌에 ..
-
[2019년도-태국후아힌가족여행3] 야시장편: 반쿤포, 후아힌, 시카다, 타마린드 야시장이곳저곳 다녀보기 2020. 3. 7. 09:00
태국 여행의 백미는 야시장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대부분의 저녁을 야시장에서 해결하였다. 확실히 야시장에서 먹는게 식당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았지만, 매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을거리를 구해와 또 본인의 테이블까지 돌아와야한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뭐 그래도 딱히 돌아다닐 만한 곳이 많지 않은 후아힌 이었기에 야시장이라도 열심히 돌아다녀보자는 생각에 구글평이 좋거나 사람들이 많이간 야시장들은 다 돌아보았다!! 특히 시카다 야시장의 경우에는 주말인 금, 토, 일에만 열리기 때문에 여행의 후반부 였지만 안가볼수가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야시장들을 정리해보자. 1. 반쿤포 야시장 (Baan Khun Por Market) 반쿤포 야시장은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인 메리어트 ..
-
[2019년도-태국후아힌가족여행0] 여행의 계획, 이동수단(공항, 밴, 라운지)이곳저곳 다녀보기 2020. 2. 27. 15:07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식할 기회가 줄기도 했고 휴가를 써도 돌아다니기가 그리하여, 그냥 집에서 밀린 여행기나 써보기로 결심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을 먼저 써보기로 결심하여 이번 테마는 태국 후아힌 여행기!! 이전의 여행기가 시간 순서대로 흘러갔다면 이번에는 조회수 좀 빨아먹어보자는 심산으로 테마별로 세세히 적어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렇다면 왜 후아힌인가? 사실 이 모든 것은 다 메리어트 7일 숙박권 때문이다. 이놈의 유효기간이 점점 다가오기도 하였고, 카테고리 4짜리 숙박권이어 동남아 쪽으로 가야지 포성비가 좋아보이는 호텔들을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결국 태국을 목적지로 하였고, 방콕과 후아힌 중 고민하다 이왕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로 가니 휴양을 즐기자는 측면에서 후아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