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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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졸업여행10] 밴프 국립공원&캘거리(페이토 호수 Peyto lake > Banff 시내 > Kananaskis lodge > 캘거리 노즈힐 Calgary nose hill)이곳저곳 다녀보기 2019. 6. 3. 18:07
거의 캐나다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오늘이 국립공원에 머무르는 마지막 날. 오늘을 끝으로 우리는 밴프를 벗어나 Kananaskis 라고 하는 작은 도시에서 하룻밤을 그리고 캘거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샌프란시스코로 떠날 예정이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이 당시에 찍은 사진이 많진 않다. 1. 밴프로 향하는 길 전날 비가 왔었기에 연기가 많이 걷혔을지도 모르겠다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아침에 일어났지만 여전히 세상은 안개와 연기속에 갇혀 있었다. 결국 재스퍼에서 스카이트램은 타지 않기로 결정하고 아침일찍 부터 밴프를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이른 아침이어서 그랬을까 또 한번 야생동물을 도로에서 마주하게 된다. 멋진 순록? 혹은 사슴이다. 갓길에 급하게 차를 정차시키고 사진 한 컷!! 이미 늦었다..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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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졸업여행6] 캘거리(Calgary) - 밴프와 재스퍼(Banff&Jasper) 국립공원의 관문이곳저곳 다녀보기 2019. 4. 27. 22:09
드디어 이번 졸업여행의 하이라이트 코스인 캐나다 북서쪽에 위치한 밴프(Banff)와 재스퍼(Jasper) national park로 떠나게 되었다. 총 6박 7일의 일정이지만 첫날은 가는데 하루를 소비해야 했고 마지막날은 공항 근처에서 잘 예정이었기에 실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은 4박 5일 정도라고 볼 수 있었다. 먼저 비행기표를 구해야 했는데, Calgary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현금으로 발권하기에는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Chase UR point를 Unite airlines 마일리지로 전환해 마일리지 표를 찾아보았다. 샴페인에서 출발하여 무려 3번을 갈아타서 가야하는 여정이었다..하하... 엄마/아빠 죄송해요..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CMI 5:30 - ORD 6:40 ORD 7:45 - PH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