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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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교토여행기2] 교토의 숙소 2: The Chapter Kyoto (더 챕터 교토)이곳저곳 다녀보기 2024. 2. 17. 16:00
교토에서의 두 번째 숙소는 더 챕터 교토이다. 여러 가지가 아다리가 맞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일단 첫 번째 숙소인 리츠칼튼이랑 가까웠고, 포인트 및 숙박권으로 지내기에도 적당한 곳인 것 같았다. 사실 매일 호텔을 옮겨 다닐까 했지만 그건 너무 체력적으로 손해가 클 것 같아 포기..ㅋㅋㅋ 1. 호텔 내부 메리어트와 협약을 맺어 체인에 들어가 있는 지역호텔로 보면 되려나. 드디어 일반적인 호텔의 로비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더 그릴이라는 식당이다. 바로 옆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뭐 특별히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가지는 않아서 주는 대로 방을 받았다. 우리는 503호에 배정되었다. 리츠칼튼에 있다와서 그런지 숙소가 좁다.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옷장과 잠옷이 있다!! 오잉 잠옷!!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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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교토여행기1] 교토의 숙소 1: 리츠칼튼 교토이곳저곳 다녀보기 2024. 2. 14. 16:00
교토에서의 첫째 밤은 그 유명한 리츠칼튼 교토에서 머물렀다. 1. 호텔 외관 교토역에서 식사까지 하고 와서 딱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양복 입은 신사분이 있는 곳이 주출입구인 것 같다.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주신다. 바로 매니저님이 오시며 우리 캐리어를 받아 주시고 체크인 매니저에게 인계하였다. 사진을 찍은 순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호텔 소개를 위해 임의로 배치해 봤다. 이 길을 따라 내려왔다. 웅장하진 않지만 진짜 일본스러운 느낌이다. 출입구를 들어오면 리츠칼튼 교토의 트레이트마크 소나무가 있다..ㅋㅋ 나중에 나와서도 한 컷! 가모강이 보이는 뷰를 받지는 못했지만..ㅠㅠㅠ 2. 숙소로 가는 길 및 숙소 자 이제 호텔로 입장해보자. 호텔이 우리가 알던 로비 시스템이 없어서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