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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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2] 디즈니월드-할리우드스튜디오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9. 16:00
무진장 더운 날씨에 도저히 오후에는 돌아다니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오전에 핵심 스팟들을 돌고 저녁 먹고 공원에 다시 재입장하여 마지막 야간쇼를 보는 계획으로 나머지 세 테마파크를 즐기기로 했다. 일단 한적한 공원에서 한 컷...ㅋㅋㅋ 아마 제일 먼저 재밌다고 하는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를 타러 갔다. 디즈니월드에서 즐긴 첫 놀이기구다운 놀이기구였다.. 시야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거의 번지드랍처럼 왔다 갔다 해서.. 꽤나 무서운 놀이기구였다. 엄마는 완전 기겁해 버려서 그 이후에 무서워서 아예 놀이기구는 안 타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마가 너무 난리를 피워서...ㅠㅠ 솔직히 진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ㅠㅠ 그리고 계속 공연들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