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디즈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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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4] 디즈니월드-애니멀킹덤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17. 16:00
의외로 볼거리가 정말 많았던 애니멀킹덤!! 사파리 투어를 오전 일찍 보는 게 좋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Expedition Everest라고 하는 놀이기구를 먼저 탔다.. 사진을 보니 엄마도 계속 타긴 했네..ㅋㅋ 그리고 10시 30분에 시작하는 Kilimanjaro Safaris 투어를 다녀왔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을 볼 수 있다니... 멀리 보이는 사자...!! 티몬이다!!! 그리고 라이온킹 공연도 봤다. 라이온킹 공연을 끝으로 숙소에 잠시 들어와서 쉬었다가 다시 저녁에 방문.. 마지막이라 그런지 미키와 미니와 함께 사진 촬영도 일부러 기다려서 했다..ㅋㅋ 저녁에 사파리를 가보면 좋다고 해서 사파리 투어를 한번 더 하기도 했다. 뭐 하지만 특별히 더 기억에 남는 동물들이 있거나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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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3] 디즈니월드-매직킹덤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13. 16:00
디즈니 하면 생각나는 디즈니 성!! 그리고 그 디즈니 성이 있는 매직킹덤을 3일 차에 방문했다. 매직킹덤은 대체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대부분이고 중요한 퍼레이드는 오후에 있어서 그냥 아싸리 오후 늦게 방문하는 걸로 결정했다. 확실히 뭔가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느낌... 엄마도 덜 무서워할 것 같아서 후룸라이드의 일종인 Splash mountain을 즐겼다. 아빠만 평온한 모습이구만...ㅋㅋ 그리고 3시에 시작되는 퍼레이드를 향해 출발..!! 디즈니 주인공들의 어마어마한 행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엘사 자매도 나온다..ㅋ 요즘 이슈는 인어공주려나... 빨간머리가 심볼인데..ㅎ 이 엄청난 메카닉은 뭐냐.. 간지에 압도당했다. 게다가 불까지 뿜는다. 폭염에 불이라니...ㅋㅋㅋ 미친...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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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2] 디즈니월드-할리우드스튜디오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9. 16:00
무진장 더운 날씨에 도저히 오후에는 돌아다니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오전에 핵심 스팟들을 돌고 저녁 먹고 공원에 다시 재입장하여 마지막 야간쇼를 보는 계획으로 나머지 세 테마파크를 즐기기로 했다. 일단 한적한 공원에서 한 컷...ㅋㅋㅋ 아마 제일 먼저 재밌다고 하는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를 타러 갔다. 디즈니월드에서 즐긴 첫 놀이기구다운 놀이기구였다.. 시야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거의 번지드랍처럼 왔다 갔다 해서.. 꽤나 무서운 놀이기구였다. 엄마는 완전 기겁해 버려서 그 이후에 무서워서 아예 놀이기구는 안 타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마가 너무 난리를 피워서...ㅠㅠ 솔직히 진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ㅠㅠ 그리고 계속 공연들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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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플로리다여행기1] 디즈니월드-앱캇이곳저곳 다녀보기 2023. 6. 6. 16:00
올란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 크게 4개의 디즈니파크로 이루어져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놀이동산이다. 사실 풀로 즐기려면 디즈니월드 내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게 좋지만 저렴한 곳을 찾아 Sheraton Vistana라는 곳에서 머무르고 차로 계속 이동하며 다녔다.. ㅠㅠ 여하튼 이왕 왔으니 그냥 4군데를 다 가보자는 생각에 4-Day, 4-Park Magic Ticket을 구매하였고 그 당시에는 약 300불 정도..!! 현재인 2023년 가격을 보니 400불 정도다. 흠.. 뭐 물가 상승분을 생각하면 크게 오르진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여하튼 올란도에 도착하여 차도 빌리고 하다 보니 일정표대로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마일모아의 추천을 받아 Cafe Tu Tu Tango 라는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