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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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푸꾸옥여행기1] 호텔: Intercontinental 인터컨티넨탈 푸꾸옥이곳저곳 다녀보기 2022. 6. 10. 16:00
푸꾸옥에서의 첫 번째 숙박지는 인터컨티넨탈 푸꾸옥이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그랩을 이용하였으며 164,000 VND (대략 8,000원) 정도가 나왔다. 1. 체크인 호텔에 도착하니 문 앞 로비에서 친절한 직원이 맞아주신다. 역시나 좋은 호텔답게 짐을 받아주고 티켓을 하나 주신다. 배정되는 방으로 알아서 가져다 준단다..허허허허. 물론 팁은 미리 준비를 해야겠지만..ㅎ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로비 공간이다. 푸꾸옥 날씨는 꽤나 습하고 더웠는데 실내에 에어컨디셔닝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ㅠㅠ 체크인을 하는 동안 미지근하지만 아주 달콤한 차를 내어주셨다.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티가 마시고 싶었는데... 뭐 그래도 적당한 당분이 기운을 북돋아줬다. 특이하게도 로비가 있는 공간이 4층이었고 우리가 배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