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하고 우아하게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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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 명쾌하고 우아하게 영어 글쓰기 8 (최종장) - Usage (용법)일도 해야지.. 2021. 7. 10. 16:00
저자는 문법이란 왜 만들어졌으며 어떠한 역사적인 기반에서 시작되었는지 얘기한다. 어떻게 보면 좀 더 효과적으로 말을 사용하기 위해서 문법은 만들어졌을 수도 있으며, 교육을 받은 이와 받지 않은 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관습적인 법칙들이 세워지긴 했으나 만약 유명한 작가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파괴되어 사용되어 그 변용이 허용되고 있는 방식이라면 우리는 그런 방법들에 대해서는 좀 더 허용하여 문장의 유연함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문법과 함께 실제로 어떠한 용법으로 글이 써져오고 있는지 학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1. 실제 법칙 저자는 문법학자들에게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실제 훌륭한 작가들에 의해서는 무시되는 사례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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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 명쾌하고 우아하게 영어 글쓰기 7 - Grace (우아함)일도 해야지.. 2021. 7. 2. 16:00
글을 명쾌하고 일관되며 적절하게 강조하며 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가. 너무 명료하고 단순한 문장과 논리적 흐름으로 글을 쓴다면 독자의 기억에 남기기 힘든 밋밋한 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마치 요리책자에 요리법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은 또 다른 이야기니까 말이다. 이처럼 글을 우아하게 작성하는 노하우는 결국 본인 스스로 직접 써보며 익히는 수밖에 없다. 본 챕터에서는 저명한 저자들이 어떠한 요소들을 토대로 글의 풍미를 높여왔는지 그 사례를 분석하며 설명하고 있다. 사실 ESL의 입장에서 본 챕터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오히려 글을 우아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