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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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태국후아힌가족여행9] 대중교통편이곳저곳 다녀보기 2020. 4. 19. 16:27
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이 오른쪽이기도 하고 굳이 운전 때문에 누군가를 고생시키기는 싫다는 마음에 방콕 공항에서 후아힌 까지는 밴을, 후아힌 내에서는 걷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물론 차를 렌트 했다면 좀 더 이동 범위가 넓어졌겠지만 대중교통 만으로도 후아힌의 핵심 지역을 보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여겨진다. 그럼 간단히 후아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중교통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 1. 툭툭 (Tuk Tuk) 태국의 도심을 지나게 되면 자주듣게 되는 얘기가 "툭툭" 일지도.. 길거리에 많은 툭툭 드라이버들이 관광객들에게 말을 건다. 심지어 운전하며 지나가는 도중에도 호객 행위는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툭툭을 선뜻 타는게 싫어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특히나 드라이버와 가격 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