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 캠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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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옐로우스톤 캠핑여행0] 여행의 계획 및 최종 경비이곳저곳 다녀보기 2021. 6. 13. 15:00
대코로나 시대가 올해 안에 끝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감돌고 있다. 나는 그저께 얀센 백신 접종을 받았고, 다음 날 조금 피곤하고 두통이 살짝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았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증빙 서류도 발급되었다. 엄마와 아빠도 무사히 AZ 1차 접종을 마쳤고 동생도 내일모레면 얀센 백신을 접종받는다. 지긋지긋한 마스크에서 벗어나게 될 순간을 꿈꾸며, 곧 다가올 해외여행의 자유를 고대하겠다는 측면에서, 나의 유학 생활에서 나름 하이라이트였던 옐로우스톤 캠핑 여행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총 5명의 윈필드 패밀리가 모여 여행 일정을 짰었는데, 역시나 똑똑하고 정리잘하는 애들만 모아놔서 인지.. 정말 기가 막히게 일을 잘했다. 일단 여행의 컨셉은 RV 카를 빌려하는 캠핑 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