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푸꾸옥 식당
반응형
반응형
-
[2022년도-푸꾸옥여행기7] 식당: JW Marriott Tempus Fugit이곳저곳 다녀보기 2022. 6. 22. 16:00
워낙 외진 곳에 있는 메리어트 푸꾸옥.. 어쩔 수 없이 저녁 식사는 대부분 호텔 내에서 해결했다. 그나마 자주 간 식당이 Tempus Fugit! 일단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는 유일한 식당이기도 했고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자주 온 듯..! ㅋㅋ 이 날은 양식을 컨셉으로 주문해봤다. 일단 기본 빵이 나왔다. 그리고 과일쥬스 하나와.. 맥주.. 대략 한 잔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역시나 빠지지 않고 주문한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있고 큼지막한 해산물도 많은 편이었다. 와규버거도 주문했다! 고기가 좀 많이 익긴 했는데 괜찮았다. 특히 빵 맛이 좋았다. 해산물 피자! 얇은 도우였는데 뭐 전체적으로 맛도 좋았다. 총 합하여 1,522,920 VND가 나왔다. 대략 8만원 정도니.. 뭐 싼 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