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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The Charter Seattle Curio Collection By Hilton & Kimpton Alexis hotel @ Seattle이것저것 해보기 2019. 5. 19. 20:59
시애틀의 어마무시한 호텔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힐튼 주말 숙박권과 IHG free night 숙박권을 사용해 각 1박씩 고오급 호텔을 찾아 예약을 해 보았다. 사실 최고급 호텔이라고 하기는 힘든 호텔들이지만 그 시기에 가장 숙박비가 비싸면서도 괜찮은 호텔들을 선정해 묵어보았다. 1. The Charter Seattle Curio Collection By Hilton Seattle 공항에서 Light link rail을 타고 Westlake에서 내리면, 도보로 2분 이내에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메이시스 백화점이랑 매우 가깝다!! 지하철 역을 나올때 메이시스 방향으로 나와서 걸어 올라가면 된다!! 발렛을 도와주기 위한 주차요원분과 Charter hotel의 마크가 입구에서 날 맞아주고 있었다. 로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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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인천 마티나 라운지 > 시애틀 델타 라운지 > 샌프란시스코 에어프랑스/KLM 라운지 > 대한항공 KE26 (SFO to ICN) 비즈니스(Business) 좌석 체험이것저것 해보기 2019. 5. 19. 18:26
생애 마지막이 될 졸업식을 참석하고자 마일리지로 미국 왕복행 티켓을 발권하였다. 인천에서 시카고 까지는 직항 편을 이코노미 석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돌아오는 편을 마일리지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몇 번의 검색 끝에 우연하게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저녁 늦게 출발하여 새벽에 인천에 돌아오는 KE26편의 비즈니스 좌석을 낚아 챌 수 있었다. 모두 Delta 항공의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였으며 SFO 에서 ICN으로 가는 항공편 전에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하나 더 붙일 수가 있어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델타 항공편을, 역시나 비즈니스로 붙여서 발권하였다. 이코노미 항공권의 경우 편도 35000 마일리지가 소요되었고, 비즈니스 항공권의 경우 85000마일리지가 소요되었다. 비즈니스를 타는데 어마어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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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JAL 비즈니스 business (JL958, JL10) 타고 부산(PUS)-나리타(NRT)-시카고(ORD) 로!!이것저것 해보기 2019. 3. 16. 13:42
미국에 있으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바로 카드사의 사인업 보너스!! 카드만 만들면 항공사 마일리지는 10만을 주기도 하고 호텔에서 숙박용으로 사용가능한 포인트도 막 몇만 포인트씩 준다. 물론 3달에 3000불이나 5000불 등 어느 정도의 최소 사용금액이 필요하지만.. 그 당시에는 여러모로 저 스펜딩을 손쉽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독신가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카드를 만들어 미친듯이 포인트를 모았다. 그 결과 미국 여행을 다닐때는 숙박비에 거의 돈을 써보지 않았고, 한국에 들어갈때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으로 편안하게 다녀보기도 했다. 물론 다 외항사였긴 했지만. 사실 첫 비즈니스 항공권 경험은 2014년 12월에 남미 여행을 갔을때 탔던 United air 비즈니스 자리 였으려나.. 하지만 ..